율곡중학교는 지난달 12일 재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문화체험 삼성 라이온즈 파크 야구 관람을 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야구 관람문화를 체험하고, 친구 간의 친밀감을 더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야구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함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세계를 체험하며, 야구경기의 룰과 선수를 익히고, 스포츠 관람 문화에 대해 제대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율곡중학교 노광호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에 관심을 높이고, 여가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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