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과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등의 내빈들과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 활동 영상 시청, 새마을운동 유공자와 우수단체 시상식, 새마을운동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새마을회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전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새마을운동 유공자와 우수단체 시상식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8명, 김천시장 표창 3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1명 등 총 31명의 유공자와 새마을운동 우수단체로 최우수상에 평화남산동, 우수상에 대신동, 율곡동, 장려상에 남면, 개령면, 대덕면, 특별상에 부항면, 지좌동 등 총 8개 읍면동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