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0일 오후 2시 송정여자중학교를 찾아 1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방법과 관련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고, 기도폐쇄와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신체모형을 두고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중학교 생활안전순회교육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응급처치방법 및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전신청을 받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