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8일 토마스 보니에르(Thomas Vonier) 세계건축가연맹회장을 경상북도 건축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도청신도시에 관한 자문 등 경북도 공공건축에 대해 자문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건축가연맹(UIA)은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설립되어 현재 124개 회원국이 등록되어있는 세계유일의 UN인정 국제건축가연합기구로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세계적인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경상북도 공공건축의 발전방향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