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학교 현장전입반 운영 전입 고등 대학생 기숙사비 지급 등 홍보 기사입력 2019.09.19 10:23 댓글 0 김천시는 9월부터 2학기 개강을 맞아 관내 대학교를 방문하며 현장전입반을 운영한다. 이는 연초부터 지속해온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의 하나로, 재학생과 복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지급 등 김천시 전입혜택을 홍보하며 전입을 독려하기에 나섰다. 기존 타 지역에서 관내 고등 대학교로 진학해 전입한 학생들에게 지급하던 전입지원금과 더불어, 지난 6월부터는 전입 고등 대학생에게 기숙사비 등 학기당 30만 원, 최대 연6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고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전입반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각각 9월과 10월에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영하며,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신청도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 ·구미시, 13일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 열어!!! ·군위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작!!! ·의성조문국박물관, 특별기획전 열어! ·정희용 의원, 성주미래포럼 명예회장 위촉! ·김천시, 묘광 연화지 돛단배-밤하늘을 수 놓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