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태풍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기사입력 2019.09.23 18:37 댓글 0 경상북도소방본부는 20일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상북도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태풍 타파 북상에 대비해 현장지휘관 정위치 근무와 산사태․급경사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력을 집중 투입했다. 또한 태풍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2일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를 피해예상지역인 포항으로 전진배치 하고, 경상북도 긴급구조통제단 대응2단계 근무를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19개 소방관서에 소방차량 477대, 1천53명의 인원이 무너진 담장에 깔린 사람 등 인명구조 7건, 침수건물 배수작업 1건, 간판추락 위험 등 421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지부, 전래놀이 지도사과정 입교식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