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장연덕 구미지회장이 오는 17일 대한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제 33회 예총예술문화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대한민국 제 33회 예총예술문화 공로상은 15년 이상 문화예술계 종사하면서 예총예술문화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33년 전통의 권위 있는 상으로서, 구미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징연덕 지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에서 많은 연예인들을 배출시킨 장본인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은 물론이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돌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