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구미지부는 21일부터 22일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시 개인택시 1천349대를 대상으로 안전 청결상태 일제점검과 택시불편신고 스티커를 부착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택시 내외부 청결상태 △택시표시 등 차량외부 표시사항 준수여부 △택시미터기 카드결제기 작동상태 △택시운전자격증명서 부착상태 △택시불편신고 전화안내 스티커 부착 등이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정기적인 일제점검으로 택시 이용 승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택시업계의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동참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