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소기업중앙회와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조례를 지난 9월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모든 수출기업에 단체수출보험을 적용했다. 오늘 건의사항과 제언이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일본수출규제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