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1일 오후 1시 20분 상모중학교를 찾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범국가적 재난대응종합훈련인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
중학교 생활안전순회교육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응급처치방법 및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초에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