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의 달을 맞아 24일 오후 2시 5시 도청 동락관에서 독도 뮤지컬 리멤버-독도, 그리고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독도의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료영상들을 통해 픽션으로 인해 왜곡되는 부분이 없도록 총 90분간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공연은 초중학교 학생들 단체관람, 5시 공연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