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2일 성주문화원에서「경북 관광두레 협력사업주민사업체」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 협력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오락과 휴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민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주민사업체 지원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공동체 및 사업체이며 모집기간은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참여할 사업체는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관광두레인턴PD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