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 노상 교통안전 합동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9.10.24 11:59 댓글 0 구미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금오산주차장, 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전세버스, 화물자동차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노상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노상점검은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에 인력을 지원받아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했다. 또한, 운전자 자격여부, 음주운전, 최고속도 제한장치 및 운행기록계 작동,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 정상작동, 소화기 비상용망치 적정 설치 여부,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구조변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행락철 전세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라고 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 ·구미시, 13일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 열어!!! ·군위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작!!! ·의성조문국박물관, 특별기획전 열어! ·정희용 의원, 성주미래포럼 명예회장 위촉! ·김천시, 묘광 연화지 돛단배-밤하늘을 수 놓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