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23일 오후 3시 탑웨딩타운에서「2019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김천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및 결의대회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안전운전의 3惡(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근절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의 최소화와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맹점수 김천시회장은 "피해당사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교통사고예방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