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30일 내년 참외농사의 첫 시작을 함께하고자 성주읍 용산리 170번지에 위치한 참외접목농가를 찾아 관심과 격려를 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내년 참외농사의 첫발걸음이 되는 오늘 참외접목농가에 방문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있는 하루였으며 지금까지의 명성은 농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라며 "2020년 참외재배 50년사를 맞아 참외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