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에너지신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19 동해안 친환경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이 30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막이 올랐다.
분과별 토론에서 윤호성 경북대학교 교수는 차세대 친환경 하수처리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김영식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동해안의 무한한 바닷물을 자원으로 하는 해수전지의 발전방안을 제시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세현 연구실장은 해수 온도차를 이용한 에너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