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2일 삼양RPC, 건양RPC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현재까지 67%를 매입했다.

 

산물벼 매입이 한창인 지난 29일 김충섭 김천시장,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은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천사무소장, 서동완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산물벼 매입 현장에 방문해 한 해 동안 벼농사를 위해 땀 흘려 수고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천시의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물량은 1천40톤으로, 현재까지 각 RPC에서 산물벼 690톤을 매입했으며, 11월 6일까지 나머지 35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