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달성군, 준비된 신청사로 가장 먼저 신청서 접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달성군, 준비된 신청사로 가장 먼저 신청서 접수

접수공고 17일 만에 접수 철저한 준비로 준비작업 앞당겨
기사입력 2019.11.03 15:1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달성군이 지난 1일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4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달성군 신청사  신청 가장먼저 접수 (4).jpg

달성군은 지난 10월 15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신청사 후보지 신청접수 공고를 한 지 17일 만에 접수를 마쳤다.

달성군 신청사  신청 가장먼저 접수 (1).jpg

신청 요강에 맞춘 검토작업과 전문가 의견수렴 등 준비작업 분량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접수 기간이 짧아 후보지 지자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달성군은 신청기한 6일이나 남기고 접수를 완료했다.

달성군 신청사  신청 가장먼저 접수 (3).jpg

달성군은 신청사 유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난 4월부터 타 지자체 청사 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철저히 사전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접수를 앞당길 수 있었다.

달성군 신청사  신청 가장먼저 접수 (5).jpg

특히 외부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5월 공개한 '신청사 이전 후보지 기본구상과 타당성 결과'연구가 큰 역할을 했다. 연구용역 결과 달성군의 강점인 교통 접근성, 서남권 지역 발전을 통한 균형발전, 향후 발전 가능성, 경제적인 토지 매입 비용, 넓은 부지 등을 중심으로 기초자료를 준비해 왔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읍 설화리 563일대는 예정 후보지 중 도시철도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지다. 특히, 지장물이 적어 철거 비용이 거의 없다는 강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