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달 싼타 딸기 경북에서 첫 출하! 경북 군위군 장을한씨 농가 10월 22일 첫 수확, 본격 출하 시작 기사입력 2019.11.04 08:24 댓글 0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자체 육성한 딸기 신품종 싼타가 지난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딸기는 일반적으로 11월 중순이후 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국내에서 출하가 가장 빠른 품종으로 10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올해 첫 출하의 주인공은 2013년부터 싼타 품종의 장점을 알게 되어 7년째 재배하고 있는 군위군 군위읍 장을한 씨 농가로 경북지역에서 가장 빨리 수확해 일반 딸기품종 보다 15% 이상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농장주 장을한 씨는 "최근 육성된 신품종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국내 육성된 다른 품종보다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싼타’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 ·구미시, 13일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 열어!!! ·군위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작!!! ·의성조문국박물관, 특별기획전 열어! ·정희용 의원, 성주미래포럼 명예회장 위촉! ·김천시, 묘광 연화지 돛단배-밤하늘을 수 놓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