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은, 이날 축제는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작은 콘서트는 재능 있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쿨렐레, 오카리나, 파워밸런스 워킹, 줌바댄스, 고고장구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야은길재선생이야기 부스, 밤실마을공동체사업 부스 등 스토리가 있는 마을구경 부스와 마을보듬이, 구미시니어클럽, 마을카페 다락 등 마을단체와 사회공헌기업에서 참여해 나눔 체험부스와 먹거리 나눔가게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도량동 밤실마을은 야은 길재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숨 쉬는 곳으로 2014년부터 주민들과 스토리가 있는 벽화를 만들어, 이야기가 있는 마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