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세용 구미시장, 영국의 맨체스터시장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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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영국의 맨체스터시장과 손을 잡았다.

한국-영국 대표 산업도시의 만남
기사입력 2019.1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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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도시 구미시와 영국의 대표 산업도시인 맨체스터시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국을 방문 중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오전 맨체스터시청을 방문해 맨체스터시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미시-맨체스터시간 우호도시 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영국의 맨체스터시는 1960년대 전후 2차 산업 몰락으로 인해 도시전체가 쇠퇴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0년대부터 도시재건과 재생을 추진해 IT, 금융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했다.

 

이번에 체결한 의향서에는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행정, 문화,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구미시는 도시재생과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 기술을 상호교류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글로벌 네크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방문단은 오는 6일 구미상공회의소와 광역맨체스터 상공회의소, 금오공과대학교와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MMU) 간 MOU를 체결하고 영국의 대표 도시재생 사례도시인 리버풀과 버밍엄을 방문하고 8일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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