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세용 구미시장, 영국의 맨체스터시장과 손을 잡았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장세용 구미시장, 영국의 맨체스터시장과 손을 잡았다.

한국-영국 대표 산업도시의 만남
기사입력 2019.11.06 11: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도시 구미시와 영국의 대표 산업도시인 맨체스터시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국을 방문 중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오전 맨체스터시청을 방문해 맨체스터시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미시-맨체스터시간 우호도시 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영국의 맨체스터시는 1960년대 전후 2차 산업 몰락으로 인해 도시전체가 쇠퇴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0년대부터 도시재건과 재생을 추진해 IT, 금융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했다.

 

이번에 체결한 의향서에는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행정, 문화,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구미시는 도시재생과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 기술을 상호교류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글로벌 네크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방문단은 오는 6일 구미상공회의소와 광역맨체스터 상공회의소, 금오공과대학교와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MMU) 간 MOU를 체결하고 영국의 대표 도시재생 사례도시인 리버풀과 버밍엄을 방문하고 8일 귀국길에 오른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