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가고파, Takadamu, 희망의 노래 메들리 등 총 10여곡을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테너 노성훈, 비보 브라스의 특별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