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3일간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대견사 등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도동서원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도동서원의 오랜 역사,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인상적이었다."라며 "달성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베트남으로 돌아가 달성군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