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구미시 소재 공공과 민간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지사 5명과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서를 제안해 선정된 예비 사회복지사와 단체에 스마트 시티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상영과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류기덕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한 후원으로 구미시 사회복지사 권익증진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