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버스, 택시업계 종사자 6백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시민의 친절 생활화와 시민의식개혁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관련해 버스와 택시업계 운수종사자가 솔선수범하고 실천하겠다는 결의와 친절봉사 서비스 교통법규 준수 교육을 가졌다.
김천시는 이번 결의대회와 친절교육으로 여객운수업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교통법규 준수사항 교육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은 친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번 교육으로 친절 봉사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