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교육 실시율이 높은 기관으로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청송군, 고령군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청도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 우수상은 안동시 평생학습체계구축 무지개학교사업과 의성군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성장아카데미, 장려상은 김천시 효율적인 청사 및 차량관리와 문경시 건강가정 및 다문화지원센터사업이 선정됐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통해 경상북도의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