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9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에서 커피와 함께 떠나기 좋은 관광명소를 알렸다.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비즈니스 전시관과 커피 역사관, 체험관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뿐만 아니라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달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커피와 함께 여행을 갈 만한 도동서원,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마비정벽화마을 등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참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