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송연규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오픈식을 지난 2일 오후5시 의회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송연규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는 「forest9424」,「forest-튜울립이 있는 풍경」 등을 비롯한 16점이 전시되었으며, 의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향유를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친숙한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연규 작가는 경기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17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내외 아트페어 18회를 비롯, 150회 이상의 단체전과 회원전을 경험한 전시회 배테랑 작가다.
김세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208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에 미술작품 전시회를 하겠다고 흔쾌히 작품을내어주신 송연규 작가와 오픈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의회가 시민들에게 문턱을 낮추어 가깝게 다가가고 친숙해 지기 위해 송연규 작가의 미술작품을 소재로 전시회를 마련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