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고품격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의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위문화원은 '마을, 역사를 이야기 하다'를 주제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역사를 다양하게 강의해 군민들의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