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성주군 수출의 탑 5개사, 수출유공 3명이 수상했다.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관내 수출의 탑 수상업체는 3천만불탑 ㈜영창케미칼, 3백만불탑 윈럭스, ㈜케이제이알로이, 1백만불탑 ㈜도현, ㈜원진용사 총 5개 업체다.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영창케미칼은 최첨단 초정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회사로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왔다.

그 결과 49건의 국내 특허, 7건의 해외 특허를 획득하고 중국, 싱가폴,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 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올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