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2019년도 경상북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했다.
2019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우수시군 시상에는 대상에 의성군, 최우수상에 김천시․영천시,우수상에 구미시‧문경시가 수상했으며, 지역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에 애쓴 시군 공무원과 민간인, 도민기자단 등 총19명이 도지사와 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의성군은 지난 10월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대상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등록․홍보하는 통합 플렛폼인 평생교육 원클릭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백세 시대 평생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북에서는 도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