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식품부 2020년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8개 시군이 신청해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29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6개 시군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개 시군당 70억 원(국비 49억 원) 총 420억 원(국비 294억 원)이 농촌지역 자립기반 마련 사업에 투입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전국 123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농촌형 사회혁신 창출사업으로 2018년부터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