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5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구실을 하는 670여 명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대회는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변승일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읍면동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 임무를 다하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단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자리다"라며 "이‧통장들이 새 희망 구미 시대를 힘차게 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