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앤고 무인 초밥 도시락 브랜드 스위시가 지니프레쉬와 지난 10월 30일 공급계약을 완료하면서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지니프레쉬 매장에 스위시 초밥을 납품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스위시는 11월 4일부터 지니프레쉬 해운대 직영점 납품을 시작으로 6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납품을 시작해 부산지역 납품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 스위시F&B 이소영 대표이사는 "스위시 초밥과 지니프레쉬의 샌드위치, 샐러드와 콜라보가 가능해 상생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지니프레쉬 여세진 대표는 "두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니프레쉬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시 무인 판매가 가능한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위시'는 HACCP 인증시설인 ㈜와이케이 구미공장에서 업계 최초 완제품 도시락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