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황금빛 한라봉이 추운 겨울 소비자 유혹 덕곡면 한라봉 본격 수확 기사입력 2019.12.27 13:02 댓글 0 자연의 역경을 이겨낸 농부의 열정과 탐스러운 한라봉의 자태로 지금 덕곡면 예리(김찬숙 농가) 한라봉 재배농장은 황금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일조량 부족으로 숙기가 늦어져 작년보다 수확시기는 20일정도 늦어진 30일부터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갓 수확한 열매의 당도가 15.3 brix(브릭스)가 나올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현재 비닐하우스 3동(204주)에 주당 60kg씩 수확하여 총 12톤의 수량을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은 기후변화 대응 새소득작목 재배단지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단동․연동하우스 재배단지 3ha(10농가)를 조성 중에 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의회, 이상호 의원 ·구미시, 13일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 열어!!! ·군위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작!!! ·성주군, 2024년 지역발전 우수기업 현장 방문! ·송언석 의원,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김천~구미)본격화 밝혀! ·고령군의회, 집행부 상대 군정 질문!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