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케이앤 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결성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 DGB대구은행, 그리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케이앤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산업과 미래선도산업 위주로 투자할 계획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16년말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가 약 100억 규모의 「케이앤 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 현재까지 10개사에 약 88억 원 정도 투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