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발대한 군위문화관광재단이 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2020년 출발을 알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의 개발 추진 및 지원, 지역문화 관련 정책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협력과 연계․교류, 그리고 삼국유사테마파크 관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기덕 부군수는 "앞으로 문화예술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