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6개의 아젠다를 표명하며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와 안보, 경제가 위기에 직면했음을 고했다.
6개의 아젠다는 ▲심각한 대한민국의 현주소 ▲구미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김석호는 2018년 정치를 떠났다. ▲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 ▲우리 함께 뛰자! 구미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 ▲푸른 하늘이여! 나의 고향 구미여! 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질의응답에서 5공단 분양대책을 묻자! 현재 분양률이 30%를 넘고 있다고 답변했고, 도의원 2번과 5번 도전해 실패했지만,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했다.
목마른 사람이 샘물을 판다는 말이 있듯 산업에 대해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장해 왔으나, 관철되지 않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는 지적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