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5일 코로나 국내감염 1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11월 22일, 11월 23일 확진자(영주 #8, #13)의 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5일 확진자(영주 #17)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는 4일 확진자(경주 #124)와 접촉한 지인 2명과 11월 30일 확진자(경주 #114)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3일 확진자(김천 #57)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되었으며, 경산시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되어,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9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