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4.7 재보궐선거 지원 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 탈환에 디딤돌이 될 중요한 선거다."라며 "경북 당원들도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서울, 부산에 거주하는 친인척, 지인 등 연고자를 찾아 전화, 문자, SNS 등으로 투표를 독려하자"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북도당은 투표 당일까지 상설위원회를 비롯한 도당 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투표 독려활동과 SNS 프로필 바꾸기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