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3일 신규 전입 공중보건의사 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근무를 환영하며, 군민을 가족처럼 정성으로 진료하고, 코로나 예방과 백신접종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직무교육에서는 보건소 각 담당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전달교육을 했으며, 공중보건의로서 지켜야할 의무사항과 복무규정, 민원응대 등을 교육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이들 공중보건의사를 보건소, 성주무강병원, 선남, 수륜, 가천, 초전보건지소에 각 1명씩 배치함으로, 성주군에는 총 22명의 공중보건의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