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45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구미 교회 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실정이다.
구미시에서는 17명으로 식당 접촉자 2명 확진, 4일(구미#1,132) 접촉자 4명 확진, 교회 접촉자 9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5일(서울 종로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7명으로 2일(경주#883)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경주#901) 접촉자 1명 확진, 3일(부산시) 접촉자 1명 확진, 6일(대구시) 접촉자 1명 확진, 5일(경주#904)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구미#1,081) 접촉자 6명이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4명으로 8월 23(포항#1,091)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3일(포항#1,148) 접촉자 1명 확진, 5일(포항#1,160)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6일(영천#147) 접촉자 3명이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는 2명으로 2일(상주#16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대구 북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명으로 5일(칠곡#228) 접촉자 1명 확진, 5일(칠곡#229)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5일(대구 달성군)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울릉군에서는 5일(울릉#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1.4명으로, 6일 현재 5천373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4천610명 검사에서 45명 확진돼 확진율은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