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4명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8명으로 3일(구미#1,105)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6일(구미#1,224) 접촉자 1명 확진, (구미#1,221) 접촉자 1명 확진, 12일(구미#1,208) 접촉자 1명 확진, 4일(대구시 서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8일(구미#1,18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15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 17일(포항#1,212) 접촉자 2명 확진, 10일(포항#1,180)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명으로 16일(울산시) 접촉자 1명 확진, 16일(경주#968) 접촉자 1명 확진,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 12일(경주#948)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6일(상주#174)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7일(문경#68)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어린이집(2) 16일(영주#159)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5일(대구시 북구)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0명으로, 17일 현재 3천41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433명 검사에서 24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