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5명으로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7일(경주#973)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경주#944)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PC방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명으로 21일(울릉#13) 접촉자 1명 확진, 경산 소재 PC방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4명으로 18일(경산#1,698)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경산 소재 PC방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1명 확진, 4일(구미#1,132)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3명으로 17일(서울) 접촉자 1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1명 확진, 21일(구미1,287)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20일(영주#172)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9.4명으로, 22일 현재 2천97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8천484명 검사에서 21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