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 13일 오후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해양환경해설사 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30여 명의 해양환경해설사들이 연말까지 동해안에서 해양환경·정화감시 활동을 지속적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19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해양환경해설사 교육을 통해 연간 30~40명 정도의 해양환경전문가를 양성해 왔는데, 이번에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으로 연결하게 되었다.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정 동해안을 가꾸기 위해 해양환경일자리사업을 지속적 실시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