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회를 맞은 흰지팡의 날 기념 대회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 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 했으며 Youtube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만큼, 차이가 차별로 불편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