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군정 홍보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경상남도·창원시·문화일보·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도시재생 참가주체의 다양화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행정·건설·문화·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와 지원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 기업들과 주민들에게 자료를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유도했다.
전국 152개소(지자체, 마을관리협동조합, 기업, 공기업 등)정도 참가했으며, 성주군은 도시재생 부스를 마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부스 운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성주군을 홍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박람회처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성주군 군정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성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업무를 계속 추진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