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 포털사이트 뉴스랭키는 KTV 국민방송이 주최한 '2022 KTV 국민기자단 발대식 및 시상식'에서 최신영 대표가 시니어/주부 부문 우수국민 기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리포트 우수국민기자상은 지난 1년 동안 국민리포트를 제작한 국민 기자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질과 기여도가 높은 국민 기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이다.
심사 기준은 1차 내부 심사를 거친 후보작을 대상으로 리포트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를 평가하는 2차 심사를 진행해 채점결과 총점 상위 4명(팀)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올해 수상자는 ▲캠퍼스/청소년 부문 이장원 국민 기자 ▲시니어/주부 부문 최신영 국민 기자 ▲글로벌/다문화/전문 부문 김운경 국민 기자 ▲우수리포트 부문 최유선, 박성애 국민 기자 등이다.
시니어/주부 부문 최신영 국민 기자는 충청지역 활동 기자로서 코로나 상황 속 희망을 주는 아이템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제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리포트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아이템을 제작했다.
우수리포트 부문 최유선, 박성애 국민 기자는 대구지역의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취재한 다양한 리포트 중 '영주 대장간 명품 호미 K-농기계 세계적 인기'가 SNS상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KTV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KTV 국민기자단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소통 창구로 올해 선발된 국민기자단은 캠퍼스 144명, 시니어 17명, 주부 10명, 전문 2명, 글로벌 2명, 다문화 기자 1명 등 총 176명이다.
24일 오후 4시 세종정부청사 17동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정책방송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내부 관계자 등 최소인원 참석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간소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