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팬지, 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봄꽃 1차분 8종 10만 본으로 2월 말부터 각 읍면,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지의 화단, 도로변 등에 식재해 꽃 피는 달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 육묘장은 농업기술센터에 약 3천552㎡ 면적에 자동화 비닐하우스 14동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특색 있는 화종과 지역 환경에 적합한 꽃묘를 자체 생산해 아름다운 문화 관광도시 달성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