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 해외감염 8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만3천566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2천831명, 구미 2천102명, 경산 1천674명, 경주 1천254명, 안동 961명, 영주 626명, 김천 580명, 영천 481명, 칠곡 464명, 상주 458명, 예천 346명, 문경 225명, 청도 213명, 성주 207명, 의성 194명, 영덕 180명, 청송 178명, 울진 158명, 고령 150명, 봉화 127명, 군위 90명, 영양 57명, 울릉 1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1천1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만167.4명으로 11일 현재 4만7천37명 검사에서 1만3천566명 확진돼 확진율은 28.8%다.